2014년 3월 21일 금요일

경복궁 안 왕의 쉼터 향원정


경복궁 안에 향원지라고 하는 연못이 있다. 
이 연못 한 가운데 향기가 멀리 퍼져나간다는 향원정이 있고
그 향기에 취하는 취향교가 보인다.
원래 다리는 북쪽에 걸려 있었다. 
북쪽에 가면 섬돌이 있는데 이것은 다리를 놓았던 흔적이다.
이 취향교는 6.25때 폭격으로 1953년에 다시 만든 것이다. 그 때 남쪽으로 놓았다.
향원지는 내전 뒤편에 있는 후원으로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물 위의 비치는 향원정의 그림자는 환상적이다. 이 향원지는 장엄한 경회루와 달리 대체로 아늑하고 아담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There is a pond called hyangwonji in the palace.
 An artificial islet was created in the middle of the pond, on which a hexagonal pavilion was built with the name Hyangwonjeong, meaning the “Pavilion of Far-Reaching Fragrance” The bridge across the pond was named Chwihyanggyo, meaning "intoxicated with fragrance."
When this preference school is 6.25 will re-create the 1953 bombing. Then set the south. 
Hyangwonji as a boost in the back view of the war is the most beautiful place. Hyangwonjeong the beach in the shadow of the water is fantastic. This spectacular Gyeonghoeru hyangwonji generally warm and cozy atmosphere, unlike flies loose.

경복궁 내 향원지에 있는 향원정 

이곳은 왕의 쉼터, 머리가 복잡할 때 이곳에서 휴식을 찾는다. 

때로는 대신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기도 하는 곳 

세조 때는 이곳을 취로정이라 하였고, 연못에 연꽃을 심었다고 한다. 

연못에 비친 향원정 반영 

향기에 취한다는 뜻의 취향교, 연못을 가로지르는 목교로는 당시 가장 긴 다리라고 한다. 

맑은 날 바람 부는 날 물빛에 비친 향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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