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만덕터널에 이르는 금정마을
이 마을에는 낡은 집들과 수세미 그리고 정감있는 담벼락길이 있다.
Busan around the old town has a lot of old memories to be cherished.
Kanai Mandeok Geumjeong tunnel leading to the village
Sponges and old houses, the town has a wall of emotion 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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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골목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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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 사이로 정이 오가는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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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에 핀 수세미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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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잡힌 노란 꽃잎의 수세미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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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대부분 이렇게 쓰레트 지붕으로 집을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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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집 오래된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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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을 견딘 블록담벼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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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무슨 절일까? 점집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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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의 흔적을 지닌 흙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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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봄소식을 갖고 온 능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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