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거리는 파도를 형상화한 기장 체육관

부산 기장군에 있는 기장 체육관 

항구 도시 부산의 파도와 꿈틀거리는 갈매기를 형상하여 설계했다. 

주변 산세와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 친화적 형태로 만들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커튼월을 설치, 자연 채광을 최대한 이용하도록 하였다. 

지붕은 소리를 흡수하도록 설계됐고, 5,335석의 관중석을 갖추었다. 

실외에는 야외무대, 분수대, 간이농구대 등이 있다. 

여기서 전통씨름대회가 열린다.

Gijang gym badge in Busan 

Port city of Busan to the shape of the waves and the seagulls were designed squirm. 

In harmony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friendly form of pickling was made. 

For energy-saving curtain wall installation, was to make the best use of natural light. 

The roof is designed to absorb sound magazine, 5335 was dry stone terraces. 

Outdoor amenities include an outdoor stage, a fountain, a simple hoop, and so on. 

Traditional wrestling tournament will be held here.

기장체육관 옆모습 

측면에서 좀 더 멀리 담아본 모습, 지붕이 특이한 모양이다. 

주변의 산세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정면에서 본 체육관, 지붕이 중절모를 쓰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시원한 분수와도 참 잘 어울린다. 

물이 흐르는 계단 

여기에 새마을기는 왜 달려 있는 걸까? 

여름 햇살을 피하라고?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