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5일 금요일

연예인 성매매 찌라시에 대한 응팔 이민지의 트위터 해명

연예인 성매매 찌라시 응팔 이민지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해명



OSEN 김경주 기자가 작성한 기사에 따르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 출연했던 배우 이민지가 성매매 루머와 관련해 자신과 관계없다며 분노했다고 한다.

이민지는 지난 24일(2016.3.24)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이름 겁나게 흔하긴 흔한데. 하필. 맙소사"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응답하라 1988 장만옥으로 열연한 이민지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얼굴과 제 모든 면에 대해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좋아합니다만 솔직히 성매매와는 누가봐도 관계없어보이지 않나요? 아니 근데 왜 포주랑 남자들 이름은 안 밝히는 건가요"라며, 성매매 찌라시에 자신의 이름이 있다는 것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일명 '성매매 찌라시'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사실 그 찌라시에서 거론된 이민지는 응팔에 출연한 배우가 아니라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소문도 함께 나돌고 있다.
이번에 실명이 거론된 연예인들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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